행복(한국 영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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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<8월의 크리스마스>, <봄날은 간다>로 유명한 허진호 감독의 2007년 개봉 작품이다.
2007년 청룡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.
임수정, 황정민 주연으로, 허진호 감독의 최초의 100만 관객 돌파 작품이다.
2. 기타
허진호 감독은 이후 2016년 덕혜옹주로 자신의 작품 중 최다관객 흥행을 기록했다.
임수정 '''최초의 베드신'''이어서 누리꾼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. 황정민은 이 장면과 영화 내용 때문에 없던 안티카페가 생겨났다.(...) 임수정과 황정민의 나이 차가 심하게 나는 데다가(9살 차이) 생김새 때문에 원조교제 같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. 그러나 실제 영화를 보면 의외로 잘 어울린다.
주로 30대, 40대 이상의 중년층 이상이 이 영화의 현실적인 내용에 공감한 반면 젊은 20대와 10대들은 낭만적인 내용을 기대했는지 영화 내용에 공감하지 못한 모양새였다.
이 영화는 2000년대 초부터 기획되었는데, 한 여배우가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가 '''성형티가 심하게 난다며''' 허진호 감독에게 퇴짜를 맞았다고.(...)
무슨 이유에서인지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화의 조회수가 무려 5천만 뷰를 넘어섰다.(...)